치료사례
Before & After
턱의 기능과 균형을 바로잡는
턱관절치료
환자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 치료 방법으로
턱의 통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턱관절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귀 앞부분 아래턱뼈와 머리뼈가 만나 이루는 관절 부위를 턱관절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주로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또는 턱을 좌우, 앞으로 움직이게 함과 동시에 음식을 먹고 씹을 때 중심축이 되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입을 벌리고 다물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다면 턱관절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진행 단계에 따라 약물, 보조 장치, 물리치료 등의 치료법이 있습니다.
턱관절은 치아와 밀접한 관계를 이루기 때문에 질환 발생 시 치아에 영향을 미치고
증상이 오래될 경우에는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경우까지 심해질 수 있습니다.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여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턱관절 통증
입을 벌리려고 할 때나 음식물을 씹기 위해 턱을 움직이는 경우
귀 앞쪽부터 얼굴 근육까지 통증이 생기고 심할 땐 머리부터 목,
어깨에 이르기까지 통증이 발생하며 편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관절음
주로 귀 앞쪽 부분 턱관절 부위에서 ‘딱딱’, ‘딸각딸각’ 등의
소리가 나게됩니다. 이는 보통 관절 원판과 과두의 위치관계
때문이기도 하고, 관절 원판의 변형에 의해 생기기도 합니다.
턱움직임 제한 (개구장애)
턱관절 디스크가 앞으로 많이 빠져 걸리는 경우 입이
안 벌어지거나 잘 안 다물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심한 경우
통증 때문에 아예 입을 벌리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근육통
얼굴 주위 근육이 뻐근하거나 아프기도 합니다.
기타
어깨나 목이 자주 결리고, 이명이나 눈의 피로가 생기기도 합니다.
약물치료
말초에 작용하는 소염진통제와 척수반사를 억제하여 근긴장을 줄이는 근이완제, 중추의 하행성 동통억제계의
활성을 높여주는 항우울제 등의 약물이 주로 사용되고, 비마약성 진통제인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이 처방되기도 합니다.
대개는 염증성 관절장애가 의심될 때 규칙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물리치료
턱의 관절과 근육 장애 치료를 함께 하는 치료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른 치료 방법과 병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 진료가 가능하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치료이며 턱관절의 긴장을 완화시킵니다.
온습포 찜질, 고주파 치료, 광선치료, 적외선 치료, 냉각 요법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보톡스 주사요법
보톡스 주사요법은 즉각적인 저작근 이완효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재발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이갈이가 심하거나 만성근육통의 일반적인 치료방법으로 뺨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여 사각턱이 유발된 경우에는
심미적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스프린트 (교합안정장치)
스프린트 장치는 치아를 꽉무는 습관, 이갈이 등 환자의 의지와는 크게 상관없이 무리하게 가해지는 턱의 힘을
완화시키기 위한 장치입니다. 보통 관절을 안정시키고 치아를 보호해주며 거상근을 이완시킬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무작정 장치를 만들어 착용하기 보단 지속적으로 의료진의 체크를 받으며 잘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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